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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훅!! 지나가게 만드는 판타지 애니 TOP 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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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훅!! 지나가게 만드는 판타지 애니 TOP 5!!

이뉴가 2020. 2. 28. 17:09

안녕 하세요. 금요일이네요~ : )

오늘은 코로나 때문에

밖을 나가지 못하는 분들의 황금같은 주말을

심심하게 보내지않게 하기 위해

재미있는 판타지 애니를 가져와봤습니다.

(순위는 상관없습니다._.)

 

소드아트 온라인.

 

 

●줄거리●

 

2022년 전자기기 업체 개발자들이 〈너브 기어〉라고 하는 가상공간 접속기를 개발한 것으로 세계는 완전한 '버추얼 리얼리티(VR)'를 실현하게 된다. 주인공 ‘키리토’는 너브 기어를 사용한 VR MMORPG 소드 아트 온라인(SAO)의 플레이어로, 베타 테스터에 뽑혀 정규판도 구입하여 게임상에서 만난 클라인과 함께 정규판 SAO의 세계를 만끽하고 있었다.

그러나 베타 테스트 때에는 확실히 가능했던 로그아웃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차린 직후, 게임 시작 지점으로 소환된 약 1만 명의 SAO 플레이어들은 게임 마스터에게 튜토리얼을 듣게 된다. SAO의 게임 디자이너인 카야바 아키히코의 이름을 자칭한 게임 마스터는 SAO의 무대 ‘아인크라드’의 최상층인 100층의 보스를 쓰러뜨려 게임을 클리어하는 것만이 로그아웃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게임에서 사망하거나, 현실 세계에서 너브 기어를 강제적으로 풀려고 하면 너브 기어가 고출력 마이크로파를 발생시켜 뇌를 파괴하게 된다. 즐기는 게임에서 죽음의 데스매치로 변해버린 SAO의 클리어를 위하여 1만 명의 플레이어들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지만, 그만큼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 중이다. 2년 후, ‘아인크라드’의 최전선은 74층이었으나, 키리토의 스킬인 이도류에 보스가 맞고 죽으면서 75층. 플레이어는 대략 6천 명까지 줄어들고 있었다. 75층의 보스를 죽일 때 최종 보스를 간파하면서 클리어하게 된다.

《소드 아트 온라인》이라는 이름의 게임 세계는 하나의 거대한 시스템에 의해 지배받고 있다. 시스템의 이름은 '카디널' 인간의 정비를 필요로 하지 않는 존재로서 설계된 이 시스템이 〈SAO〉의 균형을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 제어하고 있는 것이다. 몬스터나 NPC나 AI, 아이템이나 통화의 출현 밸런스 등 모든 것이 '카디널'의 지휘하에 프로그램 군에 조작되고 있다. 참고로 플레이어의 정신적인 관리조차도 조작되고 있다.

 

 

  재미: ★★★★★

몰입감: ★★★★★

 작화: ★★★★★

 감동: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줄거리●

 

편의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이세계로 소환된 고교생 나츠키 스바루. 이건 유행 중인 이세계 소환인가?!
그러나 소환자는 없으며 강도의 습격을 받아 일찍부터 찾아오는 생명의 위기. 그런 그를 구원한 것은 수수께끼의 은발 미소녀와 고양이 정령이었다.
은혜를 갚는다는 명목으로 스바루는 소녀가 물건을 찾는 데에 협력한다. 하지만 간신히 그 단서를 잡았을 때, 스바루와 소녀는 누군가의 습격을 받고 목숨을 잃었다.──그랬을 테지만, 스바루는 정신을 차리자 처음 이세계에 소환되었던 장소에 있었다.
《사망회귀》──무력한 소년이 손에 넣은 힘은 죽음으로써 시간을 되감는 하나뿐인 능력. 수없는 절망을 넘어, 죽음의 운명으로부터 소녀를 구하라!

 

  재미: ★★★★☆

몰입감: ★★★☆☆

 작화: ★★★★★

 감동: ★★☆☆☆

 

불꽃 소방대

 

●줄거리●

 

태양력 198년 도쿄. 이 세상은 어느 날을 경계로 갑자기 시작된 인체 발화현상에 의한 위협에 괴로워하고 있었다. 갑자기 자신의 몸에서 발화한 자는 순식간에 자아를 잃고 몸이 고통스럽게 불태워진다. 이들은 '화염인간'이라는 호칭으로 불리며 공포의 대상이 되고있다.

이 화염인간들은 '제1세대'라 불리며 이 후 화염을 조종할수 있는 '제2세대'와 자신의 몸에서 발화해도 그 불꽃을 스스로 조종할 수 있는 '제3세대'가 나타난다.

그리고 화염인간에 의한 위험에 대응해 일반 시민을 불꽃 공포로부터 지키고 인체 발화 현상의 원인과 해결책을 규명하기 위해 조직된 것이 특수 소방대다.

어릴 적부터 영웅을 동경하던 주인공 '신라 쿠사카베'는 12년 전 갑작스런 화재로 어머니와 갓 태어난 남동생을 잃고 만다. 발에서 불꽃을 낼 수 있는 제3세대의 능력자 신라는 자신의 몸에서 발화한 불꽃이 화재원인이라고 해서 주위로부터 박해를 받는데, 신라 자신은 모친과 남동생 이외의 제3자가 실내에 있던 것을 목격하고, 그 인물이 범인이 아닌가 하고 생각한다.훈련교를 졸업하고 제8 특수 소방대에 배속된 신라는 어머니와 동생 같은 피해자를 늘리지 않기 위해, 또 어머니와 동생을 죽인 범인을 붙잡고 스스로 뒤집어쓴 누명을 벗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오늘도 훈련과 소방활동에 분투한다. 그 중 제8 특수 소방대가 결성된 목적을 알고, 화염인간의 비밀, 이를 추적하기 위해 적대자와 싸우거나, 다른 소방대를 조사하게 된다.

 

재미: ★★★★☆

몰입감: ★★★★☆

   작화: ★★★★★

   감동: ★☆☆☆☆

 

약속의 네버랜드

 

●줄거리●

 

보육원 '그레이스 필드 하우스 (GF)'는 다양한 고아가 모이는 곳으로, 주인공 엠마, 노먼, 레이는 '엄마(마마)'인 이자벨라와 함께 보육원의 형제자매들과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렇게 지극히 평온하던 어느 날, 6세가 되어 시설 바깥으로 나가게 된 코니는 생일날 받았던 아끼는 인형을 잊은 채 양부모를 만나러 가버린다. 이에 엠마와 노먼은 코니가 두고 간 인형을 돌려주기 위해 접근해서는 안 되는 금지된 문으로 향한다. 하지만, 그곳에서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잔혹한 진실과 평범한 일상에 마지막을 고하는 기구한 운명이었다.

 

   재미: ★★★★★

몰입감: ★★★★★

   작화: ★★★★☆

   감동: ☆☆☆☆☆

 

진격의 거인

●줄거리●

 

어느 날 갑자기 출현한 정체불명의 식인종 거인들에 의해 인류의 태반이 잡아 먹히며 인류는 절멸 위기에 처한다. 목숨을 부지한 생존자들은 높이 50m의 거대한 삼중의 방벽 월 마리아, 월 로제, 월 시나를 건설하여 그 곳으로 도피, 방벽 내부에서 100여 년에 걸쳐 평화의 시대를 영위하게 된다.

그리고 100여 년이 지난 845년, 대부분 주민들이 오래도록 지속되어 온 평화에 안주하는 반면, 주인공 에렌 예거는 사람들이 거인들에게 둘러싸여 벽 안에서 가축같이 살아 가는 세계에 커다란 불만을 느낀다. 그는 벽 밖의 세계로 나가서 세계를 자유롭게 누비며 탐험하는 것을 열망한다. 거의 모두가 한결같이 벽 내부에서 주어진 평화를 만끽하는 것을 아무런 의심 없이 받아들이고 벽 밖으로 나아가고 싶어 하는 자신을 별종으로 취급하고 이단시해도 매일 월 마리아 밖으로 방벽 외부 조사를 나가는 조사병단을 선망하며 꿈을 키워 갔다.

소꿉친구들인 미카사 아커만, 아르민 아를레르트와 셋이서 함께 거리를 거닐던 어느 날, 태어나 자란 고향인 시간시나 구 방벽에 돌연 나타난 초대형 거인이 뚫은 방벽의 구멍으로 들어온 거인들에게 수많은 민간인들이 죽임을 당하며 100년 동안 만들어졌던 벽 안 세계의 평화가 무너진다. 어머니 카를라 예거가 거인에게 잡아 먹히는 참혹한 광경을 목도한 에렌은 복수심을 느끼고 지상에 있는 모든 거인들을 구축하겠다고 다짐한다.

 

 재미: ★★★★★

몰입감: ★★★★★

  작화: ★★★★★

  감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