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클라운 신곡 '새주소' 듣고 사람들이 놀란 이유는?

- 매드클라운 인스타그램 캡처

글을 읽기 전에 알고 가자!

매드클라운은 어떤 사람인가요?

 

매드클라운의 본명은 조동림.

1985년생이며 성공회대학교 사회학 학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매드클라운은 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 더 머니'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래퍼입니다.

 

2008년 디지털 싱글 앨범 [Luv Sicknesss]로 데뷔하였고,

2014년 제5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올해의 가수상 음원 부문 9월

2015년 제7회 멜론 뮤직 어워드 랩, 힙합 부문

2016년 제5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올해의 가수상 음원 부문 1월 을 수상하였으며

'바질', '갈등'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음원 차트를 휩쓴 바 있으며

그 인기는 아직까지 유지 중입니다.

 

 

- 매드클라운 인스타그램 캡처

 

매드클라운이 방송 마지막에 부른 곡이 있는데

그 곡을 부른 모습을 본 시청자들을 모두 놀라게 했습니다.

 

 방송 마지막에 매드클라운은

"데뷔 7년 차 발라드 가수입니다. 이번에 새 발라드 앨범이 나온 기념으로 킬링 벌스에 나왔습니다"

라며 자기를 래퍼가 아닌 발라드 가수라고 소개했습니다.

 

  발라드 가수라고 소개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을 거 같은데,

그것은 신곡에 대한 떡밥이었습니다.

 

 매드클라운은 정말 온전한 발라드곡인 '새 주소'를 선보였고,

 믿기지 않는 가창력으로 발라드 가수 못지않은 실력을 공개했습니다.

 

 

이렇게 신곡이 공개됨과 동시에 매드클라운은  미니앨범 '0'으로 컴백하였고

앨범은 총 4곡, 모두 랩과 힙합이 없는 발라드로 구성되었으며

이 곡들은 모두 매드클라운이 직접 프로듀싱하고 작사 및 작곡에도 참여하였습니다.

 

매드클라운 팬들은 "상상도 못 한 정체", "발라드 가수라고 소개하고 진짜 발라드를 부를 줄 몰랐다"

, "왜 이렇게 잘 부르냐", "노래방에서 부르면 좋을 거 같다" 등 놀람과 응원이 끊이질 않았다고 합니다.

 

매드클라운의 앞으로의 활동이 매우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