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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끈한 액션 영화 TOP 7!! 본문

영화 추천

한국 화끈한 액션 영화 TOP 7!!

이뉴가 2020. 5. 6. 17:22

안녕하세요. 연휴를 즐기다 돌아온 뉴가 입니다.

오늘은 한국 액션 영화를 추천해드리려 하는데요.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 추천해 드리는거라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순위는 상관 없습니다.)

 

 

아저씨(2010)

간단한 줄거리.

 

불행한 사건으로 아내를 잃고 세상을 등진 채 전당포를 꾸려가며 외롭게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 태식. 찾아오는 사람이라곤 전당포에 물건을 맡기러 오는 사람들과 옆집소녀 소미뿐이다.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소미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태식과 소미는 서로 마음을 열며 친구가 되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소미가 갑자기 사라진다. 소미 엄마가 범죄사건에 연루되면서 같이 납치되고 만 것이다. 소미의 행방을 쫓아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태식. 단 하나뿐인 친구인 소미를 위험에서 지켜내기 위해 범죄조직과 모종의 거래를 하지만 소미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하고, 경찰이 태식을 뒤쫓기 시작하면서 태식은 범죄조직과 경찰 양 쪽의 추격을 받게 된다. 그 과정에서 베일에 싸여 있던 태식의 비밀스런 과거도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한줄평: 원빈 존잘... 봐도봐도 재밌는 영화

 

공조(2017)

간단한 줄거리.

 

비밀리에 제작된 위조 지폐 동판을 탈취하려는 내부 조직에 의해
작전 중 아내와 동료들을 잃게 된 특수 정예부대 출신의 북한형사 ‘림철령’(현빈).
동판을 찾아야만 하는 북한은 남한으로 숨어든 조직의 리더 ‘차기성’(김주혁)을 잡기 위해
역사상 최초의 남북 공조수사를 요청하고, 그 적임자로 철령을 서울에 파견한다.
한편, 북한의 속내가 의심스런 남한은 먼저 차기성을 잡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고,
정직 처분 중인 생계형 형사 ‘강진태’(유해진)에게 공조수사를 위장한 철령의 밀착 감시를 지시한다.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철령과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진태.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일,
한 팀이 될 수 없는 남북 형사의 예측불가 공조수사가 시작된다!

 

한줄평: 현빈(존잘)과 유해진의 찰떡궁합 연기 진짜 재밌음

 

 

 

 

 

 

 

은밀하게 위대하게(2013)

간단한 줄거리.

 

공화국에선 혁명전사,이 곳에선 간첩.
들개로 태어나 괴물로 길러진 내 남파임무는
어이없지만 동네 바보입니다.
북한의 남파특수공작 5446 부대.
20000:1의 경쟁률을 뚫은 최고 엘리트 요원 원류환, 공화국 최고위층 간부의 아들이자 류환 못지 않은 실력자 리해랑, 공화국 사상 최연소 남파간첩 리해진. 세 사람은 5446부대의 전설 같은 존재이다.
하지만 조국통일이라는 원대한 사명을 안고 남파된 그들이 맡은 임무는 어처구니 없게도 달동네 바보, 가수지망생, 고등학생이다. 전달되는 명령도 없이 시간은 흘러만 가고 남한 최하층 달동네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일상에 익숙해져 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에게 전혀 뜻밖의 은밀하고 위대한 임무가 내려진다.

 

한줄평: 웃기지만 슬픈...

 

 

해바라기(2006)

간단한 줄거리.

 

고교 중퇴 후 맨주먹으로 거리의 양아치들을 싹 쓸어버렸던 오태식(김래원). 술먹으면 개가 되고 싸움을 했다하면 피를 본다는 그는 칼도 피도 무서워 하지 않는 잔혹함으로 ‘미친 개’라고 불렸다. 그가 가석방되었다. 태식이 괴롭혔던 민석은 형사가 되었고 태식의 시다바리였던 양기와 창무는 서로 적이 되었기에 사람들은 서로 다른 이유로 긴장한다. 그러나 태식은 그들과의 앙금은 모른다는 듯 손에 낡은 수첩 하나를 쥐고 그 안에 적힌 하고 싶은 일들을 해나간다. 목욕탕도 가고, 호두과자도 먹고, 문신도 지우고... 그 수첩은 그가 감옥에서 소망한 하고 싶은 일들뿐 아니라 앞으로 지켜야 할 세 가지 약속도 적혀있다. ‘술마시지 않는다’, ‘싸우지 않는다’, ‘울지 않는다’...
그 수첩을 줬던 덕자(김해숙)를 찾아가는 태식. 덕자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그를 친아들 이상으로 따뜻하게 맞아준다. 모르는 남자를 환대하는 영문을 몰라 어이없어 하며 태식에게 틱틱거리는, 그러나 왠지 밉지 않은 아줌마의 딸 희주(허이재). 이제 태식은 그들과 함께 희망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한다. 그러나 해바라기 식당 모녀를 제외한 모두는 태식을 믿지 않는다. 그리고 그 차가운 불신의 끝에서 아무도 상상 못 한 절망의 역습이 시작되고 있었다...희망은, 이루어질까?

 

한줄평: 병진이 형은 나가.

 

 

범죄 도시(2017)

간단한 줄거리.

 

2004년 서울…
하얼빈에서 넘어와 단숨에 기존 조직들을 장악하고
가장 강력한 세력인 춘식이파 보스 ‘황사장(조재윤 분)’까지 위협하며
도시 일대의 최강자로 급부상한 신흥범죄조직의 악랄한 보스 ‘장첸(윤계상 분)’.

대한민국을 뒤흔든 ‘장첸(윤계상 분)’ 일당을 잡기 위해
오직 주먹 한방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해 온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인간미 넘치는 든든한 리더 ‘전일만(최귀화 분)’ 반장이 이끄는 강력반은
나쁜 놈들을 한방에 쓸어버릴 끝.짱.나.는. 작전을 세우는데…
통쾌하고! 화끈하고! 살벌하게!
나쁜 놈들 때려잡는 강력반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이 시작된다!

 

한줄평: 장첸 무섭누 ㅋㅋㅋ

 

독전(2018)

간단한 줄거리.

 

의문의 폭발 사고 후,
오랫동안 마약 조직을 추적해온 형사 ‘원호’(조진웅)의 앞에
조직의 후견인 ‘오연옥’(김성령)과 버림받은 조직원 ‘락’(류준열)이 나타난다.
그들의 도움으로 아시아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림’(김주혁)과
조직의 숨겨진 인물 ‘브라이언’(차승원)을 만나게 되면서
그 실체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잡게 되는데…
끝까지 의심하라!
독한 자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한줄평: 여기서 류준열 잘생기게 나옴.

 

마녀(2018)

 

간단한 줄거리.

 

10년 전 의문의 사고가 일어난 시설에서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은 ‘자윤’.
나이도, 이름도 모르는 자신을 거두고 키워준 노부부의 보살핌으로
씩씩하고 밝은 여고생으로 자라났다.

어려운 집안사정을 돕기 위해 상금이 걸린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자윤,
방송이 나간 직후부터 의문의 인물들이 그녀 앞에 나타난다.
자윤의 주변을 맴돌며 날카롭게 지켜보는 남자 ‘귀공자’,
그리고 과거 사고가 일어난 시점부터 사라진 아이를 찾던 ‘닥터 백’과 ‘미스터 최’까지
자신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그들의 등장으로,
자윤은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데...!

그들이 나타난 후 모든 것이 바뀌었다

 

한줄평: 김다미가 이걸로 떴었지? 진짜 개재밌게봄  마녀2 빨리 나왔으면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