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청소년 , 신성약품 독감 무료 백신 맞고 일어난 일

안녕하세요. 이뉴가 입니다 :)

 

인천에서 ' 신성약품 독감 백신 '을 맞은 17세 청소년이 이틀 뒤 사망한 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

정부가 만 13~18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신성약품 독감 예방 백신 주사

 

지난 14일 인천 17세 청소년이 오후 12시 민간의료기관에서 독감 백신 무료 접종을 한 후

특이사항은 없었으나 16일 오전 사망 신고가 되었다고 합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캡처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지만 제가 아는 부분에서는 독감 백신 접종이 원인이 돼

사망한 사례는 국내에 없었던 것으로 안다" 라며 말을 전했습니다.

 

백신으로 인한 중증 이상 반응은 대부분 접종 직후 나타나는

(급성 알레르기 반응) 아나필락시스이거나 접종 이후 일정 시간이 흐른 뒤에는

다른 임상소견으로 발생을 하였지 사망사건은 지금까지 없었다고 하는데...

 

질병청에 따르면 숨진 청소년이 맞은 백신은 신성약품이

유통한 국가 조달 백신은 맞지만 보건당국이

유통상 상온 노출 등의 문제가 없어 회수 대상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사건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먼저 파악한 뒤 추가 내용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독감 백신 관련 이상 정보를 확인하는 의사 사진 

 

지금까지의 독감 백신 관련 이상자는

 

국소반응 98건

알레르기 . 피부발진 99건

발열 79건

기타 69건

 

입니다.

 

이상 이뉴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