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다이너마이트 작곡가, 곡 한개로 인생 성공하다.

한국 가수 최초로 '방탄소년단'이 발표한 노래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세계 빌보드 차트 핫 100의 1위에 올랐습니다.

팬들의 영향력을 넘어 많은 대중들의 인기도 사로잡은 셈이죠.

 

빌보드 차트 10위 안에만 들어도 평생 돈걱정 안 하고 살아도

문제없을 정도로 빌보드의 파급력은 상상 이상입니다.

 

동시에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 작곡가에게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그는 최근 외국 한 방송에서 방탄소년단 로또에 당첨되었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런 작곡가는 수입이 얼마나 될까요?

 

간단한 작곡가의 소개와 지금까지 벌어들인 수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BTS 작곡가 데이비드 스튜어트 인스타그램 

 

12년동안 무명생활을 하다가 엄청난 성공을 거둔

방탄소년단(BTS)의 노래 '다이너마이트'의 작곡가 '데이비드 스튜어트'입니다.

 

데이비드 스튜어트가 작곡한 '다이너마이트'라는 곡은

부모님의 침실에 있다가 탄생한 곡이라고 전했습니다.

 

 

 

불과 한 달 반 만에 탄생한 곡이라고 하는데

이곡은 처음부터 방탄소년단을 위해 만든 곡이고

그들만이 소화할 수 있는 아주 신나고 특별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다이너마이트'라는 곡은 방탄소년단만의 콘셉트, 핵심을 잘 잡았고

장난스러움과 재미를 잘 담은 곡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다이너마이트 한 달 미국 내 스트리밍 횟수는 17,500,000회

다운로드 횟수는 182,000건이고,

라디오 방송 포인트는 16,000,000을 획득했다고 합니다.

 

데이비드 스튜어트가 벌어들인 수입은 정확한 정보와 보도된 자료도 없지만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받고 있고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한 BTS의 경우

곡 하나만으로 최소 100억이라고 전문가들이 추측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곡당 다운로드 가격은 791원입니다.

곡당 다운로드 가격이 800원이라는 가정하에 대충 계산을 해봤을 때

다운로드료만 한 달에 1억 4천이 넘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만 자신한테 들어온 수입이 이 정도인데

한국, 일본, 중국 등 다른 나라들의 수익까지 합쳐지면 어마어마하죠.

 

한 달에 최소 저 정도 수입이 꼬박꼬박 들어온다고 생각하니 정말 부럽습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